소은호1 브랜딩 인 성수동 리뷰(영혼체인지, 마케팅드라마, 언더독팀) 솔직히 저는 《브랜딩인 성수동》을 처음 틀었을 때 5분 만에 끌까 고민했습니다. 주인공 강나원이 너무 불편했거든요. 택시에서 돈으로 시간을 사고, 동물 실험 사실을 묻어버리려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이 주인공이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보고 나니, 이 드라마가 왜 영혼 체인지라는 황당한 설정을 택했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마케팅 팀장과 인턴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가 살아온 세계를 직접 경험하게 만드는 이 구조는, 브랜딩이란 무엇인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였습니다.영혼이 바뀌면 브랜딩 철학도 바뀔까요?드라마 초반 나원이 던진 "브랜딩은 강점은 보여주고 단점을 덮는 거"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브랜딩(Branding)'이란 제품이나 서비스에 특정한 이미지와 가치를 입혀 소비자의 인식 .. 2026. 3. 16. 이전 1 다음